경기도와 안성시 주최, 한국 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주관, 안성시의회 안성교육청 후원으로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대회 ▲분야별 청소년 체험 부스 50여 개를 운영한다.
시는 축제 주인공이 될 청소년 동아리 부스 ▲안성존(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포현할 수 있는 체험) 20개 ▲맞춤존(진로 탐색 및 미래 사회 유망 직종 체험) 15개 ▲도시존(청소년과의 소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 15개 등 45개의 공연 팀을 30일까지 모집 중이다.
접수는 한국 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재된 부스운영 참가 신청서나 공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이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9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부스운영 동아리로 선정되면 운영 부스별 30여만 원 내외(중식 10명 포함)의 재료비와 행사용 천막(6m×3m 1동), 책상 2개, 의자 10개, 현수막, 전기 등이 각각 제공되며, 부스운영 설명회는 9월 7일 진행된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