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20일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 |
김태균 의장은 권성조 비상대책민방위팀장으로부터 전시종합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에게 "국가 비상 상황시에 소통과 협력으로 완벽한 지역 통합 태세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오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전환절차와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피해복구 실제 훈련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 90여 명이 합동으로 연계해 대응하는 훈련이다.
무안=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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