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
6·25 전쟁의 포화 속에서 창간한 중도일보는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 속에서도 '엄정중립', '신속정확', '지역사회개발'이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 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크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국토의 균형적 발전과 지역간 교류와 상생을 통한 국가 발전을 선도하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대변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우리 41만 광주시민들은 '중도일보'가 지역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사실에 커다란 긍지를 지니고 있으며 한 걸음 나아가 전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언론지로 발전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3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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