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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천안우리신협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매년 금융교육 멘토링, 행복한집 프로젝트, 우리동네 어부바, 여름나기 물품지원하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영순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천안우리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1998년부터 신협 임직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선정된 가정에 생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742가정에 누적 23억5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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