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은 김경철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시민수상구조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양촌 안산보 유원지를 중심으로 예방순찰활동, 인명구조ㆍ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계도 등 현장 안전조치로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져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물놀이 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다.
김경철 서장은 “폭염과 호우특보 등 지속되는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준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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