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직거래장터에서는 고등어, 미역, 김, 멸치, 굴비, 오징어 등 국내산 우수 수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면 최대 20%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 수산물 안전성 홍보 캠페인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펼치고 이와 함께 부산 시어(市魚)인 고등어 캐릭터 '도리와 보리'도 홍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수산진흥과 또는 상생할인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