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프로그램은 부부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과 사랑의 뜻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들은 자신들의 관계를 되새기고, 더 깊은 이해와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프로그램은 논산시가족센터에서 매달 첫 일부터 중순까지 운영되며, 논산시에 거주하는 부부는 누구나 기념일에 해당하는 달에 맞춰 사연 및 에피소드로 함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부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결속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논산시가족센터 임아리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지원하고, 서로에게 더 많은 사랑과 이해로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부부들의 소중한 기념일을 기념하는 작은 선물이 큰 의미와 행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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