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협주곡의 밤' 홍보물./김해시 제공 |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트럼펫, 더블베이스, 호른, 첼로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가 서로 주고 받는 협주곡 연주회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오페레타 박쥐 서곡의 역동적인 선율을 시작으로 이효상 지휘자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지휘에 맞춰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며 티켓 예매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무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이효상 지휘자는 "시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고 그러한 감동의 폭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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