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8월 21일 (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8월 21일 (수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4년 8월 21일(음력 7월 18일) 丁巳 수요일



子쥐 띠

着足無處格(착족무처격)으로 나 자신이 백방으로 노력하고 찾아보아도 어느 곳 하나 발을 붙이고 설자리가 없는 격이라. 나의 외로움을 누가 알아주리요 나의 고통을 그 어느 누가 알아줄 것인가, 다만 나의 노력으로 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하리라.

24년생 바삐 마음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

36년생 한꺼번에 계산하라, 그것이 이익이 되리니.

48년생 사기를 당하니 아무도 믿지 말라.

60년생 부부간의 어려운 문제점이 표출됨이라.

72년생 지금 당장 다른 곳으로 옮겨 두라.

84년생 동업자와 서로 금이 간다.

96년생 그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日落西山格(일락서산격)으로 아침에 동쪽에서 떴던 해가 하루종일 만물을 비추다가 저녁때가 되어 서산으로 기우는 격이라. 좋은 운은 다하고 점차 쇠운으로 접어들게 되니 뿌렸던 것을 하나하나 수습하도록 할 것이니 서둘러서 시행하라.

25년생 손해 본 것의 일부는 회복이 되리라.

37년생 내 마음과 뜻이 맞아떨어진다.

49년생 주위의 인정을 받으리라.

61년생 뜻하지 않던 돈이 생긴다.

73년생 투자한 것이 몇 곱절 튄다.

85년생 다른 사람을 믿지 말라.

97년생 좋은 일이 연발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呵呵大笑格(가가대소격)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이 눈앞에 있어 기분이 좋아 소리내어 마음껏 웃어대는 격이라. 모든 일이 쉬 풀리게 되어 기쁨에 기쁨을 더할 것이요, 모처럼 만에 나의 노고에 대하여 포상을 받으므로서 매우 즐거워하는 때라.

26년생 이익을 눈앞에 두고 먼저 의리를 생각하라.

38년생 내 것만큼은 살아 남으리라.

50년생 먼저 휴식부터 취하라.

62년생 도울 일은 서로 돕고 살라.

74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86년생 귀가 얇다, 한 번 더 생각해 보라.

98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名正言順格(명정언순격)으로 항상 평상시에도 주의가 바르고 말이 사리에 맞아 여러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격이라. 나의 능력과 패기를 이제야 세상이 알아주게 되리니 현재하고 있는 일만 꾸준하게 변함없이 계속하게 되면 반드시 복이 오리라.

27년생 위장계통 병에 적신호, 주의할 것.

39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51년생 내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라.

63년생 뛰면 뛰는 만큼 소득이 있다.

75년생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

87년생 자금동결, 뜬구름을 잡지 말라.

99년생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大願成就格(대원성취격)으로 십 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토굴을 파놓고 공부하던 사람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큰 소원을 성취한 격이라.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

28년생 내 욕심을 먼저 버려야 하리라.

40년생 고심해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없다.

52년생 배우자의 여행으로 쓸쓸한 때.

64년생 친구의 말을 귀 담아 들으라.

76년생 부부싸움 한발 양보하라.

88년생 윗사람에게 어려움을 털어 놓으라.

00년생 이성으로 인한 손재 운 조심.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三友合議格(삼우합의격)으로 몇 달 동안 동업을 하던 친구 셋이 의견 충돌이 있어 매사가 지지부진하였으나 이제 겨우 의견이 일치되어 힘찬 전진을 하는 격이라. 그동안 어려웠던 일이 이제야 숨통이 트이게 될 터이니 마음을 편히 가지라.

29년생 그 일도 풀리지 않는 일이다.

41년생 친구의 비보를 접하고 상심하게 되리라.

53년생 손아랫사람에게 부탁하라.

65년생 부동산 매매는 불가함이라.

77년생 이 것 저 것 생각할 여유가 없음이라.

89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

01년생 벙어리 냉가슴 앓는 격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外城防備格(외성방비격)으로 두 겹으로 쌓인 성벽이 있어 적군의 침입을 받아 외성을 먼저 방비하고 있는 격이라. 외성이 무너질 것을 대비하여 내성 역시 튼튼하게 보수를 해둘 필요가 있음을 명심하여 조그마한 허점도 보이지 말라.

30년생 산은 산, 물은 물이라는 진리를 알라.

42년생 정도대로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54년생 이것도 복이려니 생각하라.

66년생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라.

78년생 배우자에게 속 보이는 일을 하지 말라.

90년생 천천히 행동해도 풀릴 것이라.

02년생 복잡한 일이 말끔히 해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土崩瓦解格(토붕와해격)으로 세찬 비바람이 사흘 밤낮으로 몰아치니 집의 흙벽이 무너지고 지붕의 기와가 깨져 나가 자칫 집이 무너질 위기에 몰린 격이라. 무너질 현상이 오기 전에 살펴보고 보수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리니 빨리 대비책을 세우라.

31년생 걱정말고 기다리면 해결될 것이라.

43년생 부부싸움, 서로 조심할 것이라.

55년생 상대방을 내가 먼저 용서하라.

67년생 자녀의 승진 운도 기대 된다.

79년생 그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라.

91년생 힘들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03년생 다음을 위하여 일보 후퇴를 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吉凶相半格(길흉상반격)으로 모든 것은 공은 공으로 돌아가고 죄는 죄로 돌아가는 법, 아홉 가지 잘한 것과 한 가지 과오를 심판 받는 격이라. 너무 나의 공만 내세워도 안될 것이며, 너무 나의 잘난 것만 내세워도 안되리라.

32년생 손재 운이 따르게 되니 주의하라.

44년생 친구와 다툼이 생기게 되리라.

56년생 고민, 말끔히 해결될 것이라.

68년생 식중독, 설사, 대장병 주의.

80년생 자녀들의 무분별한 소비를 경계할 것.

92년생 가족들의 의견일치를 도출해낸다.

04년생 이성으로 인한 근심수가 있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長長秋夜格(장장추야격)으로 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 긴 가을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서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33년생 최선을 다한 후에 응답을 기다리라.

45년생 다음을 위하여 조금은 남겨둠이 좋으리라.

57년생 사연에 치우치지 말고 공정하게 처리하라.

69년생 확실히 선을 그어야 뒤에 후환이 없다.

81년생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

93년생 처음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손해가 없으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직장 △



戌개 띠

三伏逢扇格(삼복봉선격)으로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바래지도 말 것이라.

34년생 친구의 배신으로 슬픔이 가득하리라.

46년생 옆 사람의 도움으로 낭패는 면한다.

58년생 자녀에게 편견을 갖지 말 것이라.

70년생 내일이 정당한 만큼 나에게 유리함이라.

82년생 공평하게 배분하여야 한다.

94년생 이성으로 인한 수심운이 따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一身安健格(일신안건격)으로 모든 일이 순조로이 풀려 모두 마무리가 되고 이제는 나의 일신이 편안한 때가 된 격이라. 그동안의 숙제가 풀려 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게 될 것인바, 아무 근심걱정을 하지 말 것이라.

35년생 배우자와 다투면 허사가 된다.

47년생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만감이여.

59년생 그 일은 그대로 밀어 부쳐도 해결된다.

71년생 지금 바로 형제의 원조가 따른다.

83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 좋으리라.

95년생 인생에 있어서는 돈이 전부가 아님을 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