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입학처장(메디컬캠퍼스) |
최명진 입학처장(창의융합캠퍼스) |
건양대는 대전과 충남 논산, 총 2곳에 캠퍼스가 위치해있다. 메디컬캠퍼스(대전)는 대학병원과 연계해 의료보건 특성화로 운영하며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의과대학, 간호대학, 의과학계열, 의료공과계열, AI·SW융합대학 총 4개 단과대학(계열) 16개 학과에서 984명을 모집한다.
창의융합캠퍼스(논산)는 AI·SW융합대학, 창의융합계열, 재활복지계열, 글로벌경영계열, 군사경찰계열, 총 5개 단과대학(계열)의 21개 학(부)과에서 685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전형에서 총 1583명을 모집하는데, 그 중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에서는 1339명, 실기 및 실적 위주 전형에서는 4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196명 모집 예정이다.
'일반학생' 전형은 지원 가능 범위가 전국 단위며, '지역인재' 전형은 대전·세종·충청 지역 고교를 입학하여 졸업한 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총 86명을 모집하고 모두 학생부교과 위주 선발이며 세부적으로는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 반영방법에서 의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교과에서 이수한 전 과목과 과학 교과 중 학년·학기 구분 없이 최고 6개 과목을 반영한다.
간호학과와 의과학계열 학과의 경우 학년·학기 구분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및 과학 각 교과별 최고 3과목을 반영한다.(총 12개 과목 반영) 그 외 학과들은 간호학과와 의과학계열 학과에서 반영하는 방법과 동일하지만 다른 점은 각 교과별 최고 2과목만 반영한다.(총 8개 과목 반영)
단,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석차등급이 부여된 과목 모두를 반영하고 검정고시 출신자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국사) 과목을 반영한다.
전형의 특징에서 일반학생[교과] 및 지역인재[교과], 지역인재[기초]는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단, 의학과 지역인재[기초]는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면접 있음)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교과성적 및 비교과활동에 대한 서류평가가 진행되는데 평가 요소는 기초학업능력, 인성,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이며 면접은 없다.
의학과는 일반학생[최저], 일반학생[면접], 지역인재[최저], 지역인재[면접], 지역인재[기초], 농어촌학생전형으로 모집하며 교과성적반영 및 수능최저학력기준과 면접고사가 있으나 일반학생[면접], 지역인재[면접]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최초합격자 장학금은 수시 최초합격자에게 한 학기 의학과 150만원, 의학과를 제외한 메디컬캠퍼스(대전) 학(부)과는 200만원을 수여한다. 또 창의융합캠퍼스(논산)의 전 학(부)과 최초합격자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의학과를 제외한 전 학(부)과의 수시 추가 합격자에게 한 학기 일정액 장학금을 수여하고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졸업한 신입생에게도 한 학기 일정액 장학금을 수여한다.
기숙사(인성관)는 메디컬캠퍼스(대전)에는 3개, 창의융합캠퍼스(논산)에는 4개 학사가 있고 수시 및 정시 신입생 희망자를 우선 선발한다. (추가모집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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