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창간하여 우리 나라와 함께 성장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하고, 언론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김원식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정제되지 않은 정보가 많아지면서 진실을 가리는 일도, 가치 있는 정보를 구분하는 일도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필요한 정보를 통찰력 있게 분석해 공정하고 진실하게 전달하고,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중도일보 같은 언론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앞으로의 과제들을 깊이 있게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중도일보 창간 73주년을 축하드리며, 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지키는 정론지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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