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
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해 격동과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엄정중립'과 '신속정확'의 사명으로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긴 역사동안 소신있는 언론의 모습으로 독자들의 신뢰를 쌓아 온 중도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중도일보는 빠르고 정확한 보도, 깊이 있는 사건 분석과 진정성 있는 논평을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 상생의 비전을 제시하며 균형있는 국가 발전을 강조하는 정론지로 앞장 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지역 발전의 가치를 견고히 하고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중도일보 창간 7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귀감이 되는 훌륭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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