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인헌 군수, 노상언 대표 |
이러한 가운데 경기 이천시에서 내화채움재 제조기업을 운영하는 ㈜세이프코리아 노상언 대표가 이날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 원을 괴산군에 기부했다.
문광면 출신인 노 대표는 이번 기부에 앞서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고 지난해 괴산지역의 큰 수해 시 1500만 원 상당의 구호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노 대표는"내 고장 살리는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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