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연습에서 군은 지난달 수해로 군이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됨에 따라 자체 대응반 체제로 축소 운영한다.
을지연습은 포괄안보 개념을 확립하고 국가 위기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생활 안정, 재난 및 전시 대응 능력 함양,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비상대비 종합훈련이다.
군은 군청 다용도회의실에 전시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와 함께 비상사태를 가상한 도상연습을 시행할 계획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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