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최경만, 이규일)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다.
16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농협, 약국, 편의점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곳을 찾아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원과 인주면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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