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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을 을지연습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정돼있던 을지연습 일정을 취소하고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한다.
오는 22일 오후 예정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대상에서도 제외되며 민방위 경보 사이렌 발령·시민 대피훈련·차량통제 등을 생략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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