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김해시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주요 물놀이 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
안 부시장은 양일간 대청계곡, 장척계곡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근무 중인 계곡 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에서 안 부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찰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마지막 무더위 속에서 김해시를 찾는 많은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대청, 장척, 신안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 7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0여 명을 배치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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