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나눔터 초등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짜요짜요', 중국문화 제대로 알기 운영 사진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류순희)에서 운영 중인 석림동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문화를 접해보는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을 개강했다.
7월 23일 화요일 시작으로 석림동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주 2회로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문화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해 여름방학을 더욱더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짜요짜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과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참여자의 부모인 이OO씨(석남동)는 '아이가 방학 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뭘 해줘야 할지 몰랐는데 평소 관심이 많던 중국어를 무료로 진행하는 수업이 있다고 하여 신청했는데 아이들이 중국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만족해하고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아주 만족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과 같이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5개호점에서 기획. 진행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류순희 센터장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자칫 무료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학 동안의 시간을 공동육아나눔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통하여 아이들이 방학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유지영 명예기자(태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