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체험마을 마을 먹이 체험 모습. 사진=정동 체험마을 갈무리. |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만드는 데 한뜻을 모으겠다는 취지다.
정동 체험마을은 세종시에서 유일한 동물·식물·카페 결합형 공간으로, 동물복지와 깨끗한 목장, 무항생제, HACCP 인증 등을 받은 단일 목장 원유로 다양한 유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치즈 피자와 스프링 치즈 및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동물 11종과 가금류 5종 등의 동물 관람과 먹이주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족센터와 정동 체험마을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경영 요소(ESG)의 실천 공간을 활성화하는 한편, 시민 복지 증진과 가족체험 문화 강화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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