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우성면민의 화합과 결속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에서는 한궁, 공굴리기, 투호 등 다양한 종목을 놓고 기량을 겨뤘으며 이어 노래자랑 경연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유병주 우성면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가 면민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된 거 같다. 지역민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화합의 장이 이뤄질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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