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쌀 촉진 릴레이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지원하고자 실시된 범 농협 운동으로 이날 총 500명의 부여군 방문객들에게 총 250kg의 쌀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7월 31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시작으로 부여군 관내 주요기관 및 사회단체 등도 이 같은 행사를 벌였다. 이날 류경환 지부장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업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범국민적 아침밥 먹기를 통한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에 달라" 고 호소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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