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위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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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위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교육 실시

세입관리, 과태료·과징금 부과 등 실무 교육으로 담당자 직무역량 높여

  • 승인 2024-08-16 16:44
  • 수정 2024-11-13 11:19
  • 신문게재 2024-08-19 13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14일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위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는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개통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전문 강사가 초빙됐다. 강사는 세입관리와 과태료·과징금 관리에 대한 전산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시스템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세입 중 세외수입의 비중이 커져가고 있지만 관련 법령이 복잡해 전문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며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시스템 업무담당자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외수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세외수입의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세외수입의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재정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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