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맞춤 아트홀 예술경영지원센터 |
이번 공모사업은 공연단체와 공연장, 중앙과 지역 간의 협력을 통해 공연예술 유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문화취약 지역의 문화향유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성 맞춤 아트홀은 ▲창작발레 '레미제라블' (10.18~19) ▲ 뮤지컬 '배니싱' (11.9) ▲ 전막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11.15~16) 등 총 3작품이 선정됐다.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클래식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콘서트' 1건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안성 맞춤 아트홀 관계자는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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