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은 안성시민의 다양한 상담 욕구를 반영하여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GH(주거복지센터. 주택관리처), LH 평택안성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 안성시주거복지센터,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안성시 보건소,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등 총 8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 주택금융제도 ▲ 전세피해 법률조언 ▲ 채무 및 개인 파산 상담 ▲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상담 ▲ 당뇨 및 혈당관리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전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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