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별천지와 함께하는 안전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그해 12월까지 총 28회 운영한 이 프로그램에는 매회 20여 명씩 참가해 총 56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참여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진다.
이에 군은 올해도 교통·화재·재난·생활·승강기 안전 등의 주제로 이날부터 같은 요일. 시간에 연말까지 운영한다.
별천지숲인성학교 체험 패키지 이용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아동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안전에 대해 체험, 놀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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