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광장 100여 마리 백조 깜짝 등장 |
23일부터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르는 중국 시안 아크로바틱 예술단의 서커스 발레 '백조의 호수'는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운명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에 서양의 고전발레와 동양의 곡예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이다.
재단은 '백조의 호수' 공연에 어울리는 백조 모양 튜브를 활용해 시청 잔디광장과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잔디밭,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여러 이미지를 연출하여 선보인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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