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재단의 지향점 및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사업 34건·계속사업 82건에 대해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신규 사업으로 지역 장애 예술 특성화, 소외계층 예술 영재, 인사 채용 원서접수 시스템 구축, 2025 마을 축제 활성화,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찾아가는 미술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부서별 구상한 사업들을 깊이 있게 기획하고 추진해 천안시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남녀노소가 공감하는 재단으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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