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면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1.8%로 구성된 초고령사회 지역으로, 주로 노령에 따른 질환, 치매, 신체 기능 저하, 우울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행복키움지원단은 독서·원예 감성 교육을 통해 노인 세대의 심리적·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저하된 노년의 감각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유영태 단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봉재춘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