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6~22일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와인 축제 '뱅 드 신세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특가 와인 상품과 인기 위스키 등은 물론 리워드 혜택까지 마련했다. 인기 위스키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맥캘란 15년 더블캐스크,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야마자키DR, 히비키 하모니, 하쿠슈DR, 산토리 가쿠빈 등을 할인가에 준비했다. 또 와인 묶음 판매 제품 구매 시 최대 50% 이상 할인 프로모션과 매일 3시 타임 한정 판매 이벤트도 연다. 16일 3시에는 닥터 헤르만 리슬링 에이치 22(3만6000원)와 라미 소노마 코스트 샤르도네(13만원)를, 17일에는 카모니 나파 밸리 카버네 쇼비뇽(4만5000원)과 뽀이악 드 라뚜르(13만5000원), 18일에는 게르겐티 시칠리아노 2020(2만7000원)과 꼬네따블 딸보2017(6만원)을 한정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산들바람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 해 고객들의 여름나기를 돕는다. 7·8층 스포츠 브랜드들이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상품행사를 전개한다. 축구, 야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전문 스포츠 용품과 운동복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미즈노'가 오는 18일까지 이월 상품전을 펼쳐 인기 풋살화, 티셔츠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는 2024년 F/W 상품 구매 시 10~15% 추가 할인 혜택 제공한다. 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K-애슬레저의 대표 브랜드 '뮬라웨어'에서도 주말 동안 레깅스, 재킷 등을 할인 판매하는 특집전을 열고 7층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웨어 '맥케이슨'도 2023년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상품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최근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두바이식 초콜릿'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 두바이식 초콜릿 팝업 행사는 16~22일 지하1층 식품푸드플랫폼에서 진행된다.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두바이식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두바이식 초콜릿은 초콜릿 코팅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라는 중동식 버미셀리가 함께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고소함과 바삭함이 함께 느껴지는 초콜릿이다. 행사 기간 중 두바이식 초콜릿(110g)을 1만 8000원에 판매한다. 패션상품군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여성패션인 손정완, 쉬즈미스, BCBG는 이월상품전 행사를 16~22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디자이너 브랜드인 손정완은 이월상품 최대 60% 할인 행사를 16~18일 진행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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