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직원 가족과 서포터즈를 초청하여 가족 구성원의 일터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알아보고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하루 일과를 보내는 현장을 돌아보며, 가족은 물론,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가족애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직원 가족분들을 현장에서 함께 만나게 되니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는 구성원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면서 "이번에 함께 참여한 환경미디어서포터즈도 언제나 공단의 한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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