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통합방위협의회 참석해 "지역 안보강화 최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4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안보 능력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5일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안보 강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4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연계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의장은 "지역의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실수가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모두가 실전같이 철저히 대비해 지역 안보 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12대 후반기 수원시의회 의장으로서 시의회도 수원의 통합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여러분과 협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의는 이재식 시의장과 김경례 의원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및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軍 작전 준비상황 보고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