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폐기물 운반 기사 쉼터 인근에 커피 트럭을 운영하며 공사 임직원들이 운반 기사들에게 기호에 맞는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폐기물 운반 차량 청결 준수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구아미 매립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기사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옥외근로자 등의 안전을 위해 폭염경보 발령 시 반입을 중지하고 카카오톡 알림 등 폭염 대비 안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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