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전문건설협회, 화재피해 주민에 성금 기탁

청양전문건설협회가 화재 피해를 입은 청남면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13일 청양전문건설협회 전완병 회장은 군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주택 화재로 소중한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은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양전문건설협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치기, 수해 복구, 장학금 기부,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협회의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기부는 청양전문건설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더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청양=최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