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경찰대학과 협업해 경찰대학 내 시뮬레이션 사격, 순찰차 및 경찰장구 체험, 홍보관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사격술과 경찰 장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아산경찰서'스쿨폴 라이트'로서 자긍심을 높였고, 아울러 경찰직업에 대한 꿈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열 서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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