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한 전국 대표 묘목 생산의 중심지인 JB가든센터·대림묘목농원은 53년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묘목을 생산 및 유통해 관내 농업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제33회 옥천군민대상' 일반 부문에 김정범 대표가 선정되기도 했다.
김정범 대표는 "사회환원사업의 하나로 예전부터 교육에 관심이 높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며 "옥천군장학회가 우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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