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로당 2개소에서 주 1회씩 총 4주간 진행되고, 치매 예방 수칙 교육과 인지 선별검사 및 인지기능 강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치매 예방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무더위로 힘든 여름철에 경로당으로 찾아와 교육을 해줘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관희 면장은 "치매 예방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노인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동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연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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