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협력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킴이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학생들과 노인이 함께 베이킹,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인지 자극으로 우울감 해소와 치매 예방을 돕는 창작프로그램이다.
김용경 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장진수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