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호가 8월 13일 열린 2024 대전 영시축제 스카이로드 버스킹에서 초대 가수로 나서 열창을 하고 있다. |
가수 영호가 8월 13일 열린 2024 대전 영시축제 스카이로드 버스킹에서 초대 가수로 나서 열창을 하고 있다. |
가수 영호는 8월 13일 저녁 7시 30분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 마련된 무대에서 대전을 찾은 관광객과 대전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하면 된다’ 라는 노래는 싱글 발매될 예정으로, 노래 말이 희망의 메시지를 가득 담고 리듬 또한 처음 듣는 사람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1집 설운도 작사·작곡 '바보같은 사나이, 든든한 친구'도 팬들의 사랑이 뜨겁다고 한다.
가수 영호는 2019년 제1회 대전 일품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뒤 2020년 4월 코로나19가 한창 유행일 때 대한민국 트롯계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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