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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제32조의3에 따라 정부가 재난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간을 설정하여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점검 대상 68개소에서 분야별·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해 5개 분야 (건축, 시설, 토질및기초, 소방, 전기, 기계및설비,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집중 안전점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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