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틈새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함으로써 사전에 화재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쓰레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예방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소방공무원 9명, 일산의용소방대 16명 등 25명이 참여하였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일상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도 화재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내 주변의 쓰레기 정리정돈을 통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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