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학교 건강증진과 대학 보건의료 전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인하대 |
인하대와 인천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미래 건강 인재 양성을 위한 간호 체험 교육 지원 ▲대학 보건의료 전공생의 현장교육 지원 ▲보건 교사(의료인) 전문역량 강화·학교 건강교육 지원 ▲교육청·지역 대학 협력 보건·간호 봉사 지원 ▲학교 보건·건강증진 관련 연구 개발 등에 협력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대학 간의 소통·협력, 자원 공유 등 동반 성장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업을 함께하게 됐다"며 "인하대 간호대학과 의과대학이 인천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인하대를 포함해 가천대, 인천가톨릭대, 경인여대, 재능대가 참여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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