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서종초등학교와 수입초등학교에서 운영하던 '북한강 건너기 체험'으로 시작돼 수계지역 특색을 그대로 살려 서종면 고유의 축제로 발전된 뗏목문화제는 뗏목 체험, 먹거리 장터, 생활공예 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1시 30분 난타공연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160명이 참여하는 뗏목체험, 40개의 먹거리장터, 또 저녁 7시부터 전문 연주자들(비보잉, 성악가, 포크 가수, 발라드, 전자밴드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양평=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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