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전경 |
해당 사업은 전국 공연장에 우수한 작품성을 지닌 공연을 공연예술 활성화 및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하고, 사각지대 없는 공연 유통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공연예술 유통 사업' 1건,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5건이 선정돼 용인 시민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순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연예술 '헤비메탈 걸스'(11.22.~23.)가 선정되었고, 순수예술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선정 작은 ▲발레 판타지아(10.3.) ▲첼로가야금 '2.0' 콘서트(11.2.) ▲연극 '경숙이, 경숙아버지'(11.13.~14.) ▲사물놀이 명품화 프로젝트 '세 개의 사물'(11.30.) ▲오페라 '꿈의 아리아'(12.7.)로 연극, 무용, 클래식 공연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국악 공연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공연된다.
재단은 지속적인 공모사업 유치로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콘텐츠를 선보여 용인시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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