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제공=양주시 |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각지대 해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양주시 상권 발굴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두고 있다.
강성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원 등 지역경제 협력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와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본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협약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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