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역을 살리기 위한 특별자치도 지역은행 설립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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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역을 살리기 위한 특별자치도 지역은행 설립방안

(사)한국지역경영원 주최, 정치개혁을 위한 실천행동 세미나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승인 2024-08-13 17:1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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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황 (사)한국지역경영원
이사장
대한민국 지역을 살리기 위한 특별자치도 지역은행 설립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한국지역경영원(이사장 윤황)은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실천행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윤황 한국지역경영원 이사장이 개회사하고, 허영 국회의원(강원 충천철원화천양구갑), 문대림 국회의원(제주 제주시갑), 복기왕 국회의원(충남 아산시갑)이 환영사한다. 이어 이창현 혁신정책네트워크 디딤 이사장(전 서울연구원장)과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시병)이 축사한다.

세미나에서는 김선영 한국지역경영원 사무총장(용산구의회 의원)의 사회로 원대식 한국지역경영원 지역금융사업단장이 ‘대한민국 지역을 살리기 위한 특별자치시도 지역은행 설립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은 정성훈 한국지역경영원 원장(대구 가톨릭대 교수)을 좌장으로 이기원(전)균형발전위원회 단장, 남수중 충남지역경영원 이사장(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곽동철 한남대 교수, 김진태 중앙대 교수, 한동환 (전)중부발전 상임감사, 오옥만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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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사는 이정옥(전) 여성가족부장관이 맡는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사)한국지역경영원과 허영 국회의원, 문대림 국회의원, 복기왕 국회의원이 주최 및 주관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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