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도시공사 구명뗏목 기관 선정 |
구명뗏목은 선박이 조난한 경우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뗏목 모양으로 탄산 가스나 질소 가스를 압입한 기구로 긴급상황에 팽창시키면 펼쳐진다.
경기도교육청 교사대상 생존수영 직무연수는 대한접십자사 경기지사에서 파견 된 수상안전강사회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수상안전강사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명뗏목 지원에 관한 협의를 통해 매년 4개씩 지원하기로 협의했으며, 여주시수상센터가 수상안전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고 밝혔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2018년부터 수상레저와 함께하는 꿈의학교와 남한강 수상챌린지 등 생존수영 교육과 구명뗏목 승선법 교육을 진행했다.
임명진 도시공사 사장은 "구명뗏목 지원사업을 통해 여주시 수상센터가 수상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