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G-타워 홍보관(33층) 야경/제공=인천경제청 |
G-타워 33층에 위치한 홍보관은 높이 157.9m에 전면이 유리로 둘러싸여 송도 국제업무지구와 센트럴파크, 워터프런트 등 높은 시선에서 송도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낮 풍경뿐만 아니라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야말로 일품인 전망 맛집이다.
지난 2015년에 개관해 현재까지 운영 중으로, 평일 400여명이 방문하며 주말에는 1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명소다.
뿐만 아니라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 3개 경제자유구역 20년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어 외국 투자의향자와 국빈급 방한자들이 즐겨 찾는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25년에는 산업과 인프라뿐 아니라 국제화된 커뮤니티, 기술· 환경·인간이 조회된 최첨단 스마트 도시와 2040년 IFEZ 미래비전을 담은 매력적인 홍보관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 휴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국경일, 설·추석 명절 연휴기간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