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상작 '지구야 아프지마' |
참가 대상은 6~7세의 관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생이며 또한 어린이 개인 참가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신청서와 그림(1인당 1점)을 구청 위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그림은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주제로 크레파스나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구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생각해 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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