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담은 향후 이전추진 전략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담에서 8월까지 총사업비 변경 절차 조달청 심사 완료 후 10월까지 기획재정부 확정, 기술 제안 입찰 방식으로 신속 추진, 목표 달성을 위한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천안시, 추진위원회 4자 협력체제 구축 등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진행됐다.
정재택 위원장은 "2027년도 말 이전 완료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김태흠 도지사, 박상돈 시장 등과 한 몸이 돼 온 힘을 다해 어떠한 장애물도 모두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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