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기초부터 시작하기, 노래교실, 케이팝 댄스, 서예, 캘러그라피, 퍼스널 뷰티 메이크업, 테니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준비반 등 16개 강좌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전체 수업일수의 80% 이상 출석하면 상명대 총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서은아 미래교육센터장은 "생활취미, 건강체육, 글읽기와 글쓰기, 전문교육과정 등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상명대 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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